정말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던 중앙동

(1)편은 다들 보고 오셨나요?

안 보고 오셨어도 (2)편은 보니까 괜찮은 중앙동도시재생 이야기~

2022.05.16(월)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는 공유키친도 있고

오븐기도 있고 반죽기도 있고 선생님도 있고

살맛터에서는 월요일마다 공유키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유키친은 함께 배우고 만든 것들을 이웃과 나누어 이웃 간의 정을 쌓고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첫 시간에는 슈크림빵을 직접 만들어 나누었는데요

노랗게 잘 올라온 슈만큼이나 마음이 몽글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유키친 프로그램에선 매주 다른 것들을 나누고 있는데요

타르트와 쇼트브래드쿠키를 만들어 나누기도 했답니다!

2022.05.16(월)

숲속그린캠퍼스에 완성된 마을방송국!

을 운영하기 위한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도시재생과 마을방송국의 간단한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매주 월요일 저녁에 모여 마을방송국의 장비와 방송을 만들기 위한 역할에 대해 배우고 계십니다~

2022.05.18(수)

살맛터에서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매주 수요일, 마을 청소년들의 방과후 시간을 다채롭게 채워주는 

마을공부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베이킹, 공예, 업사이클링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방과후 시간을 신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2022.05.18(수)

4월부터 진행 중인 전문가 레시피 공유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마을의 전문가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자신의 레시피를 공유하고 함께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4월에는 강릉과 서부시장을 대표하는 감자를 활용한 '감자 뢰스티'를

5월에는 공유주방의 반죽기와 오븐을 활용한 '우유식빵'과

중앙동에 위치한 차 맛집 차향기의 '수제청'을 배워보았습니다!

접하기 쉽지 않은 방법과 흔히 볼 수 있는 재료의 조합이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답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프로그램과 활동들이 중앙동 살맛터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재밌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소식지인 '월간중앙동'에도 실리고 있으니

중앙동 도시재생 이야기에 더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조만간 6월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