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0(금)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마을카페 <객사문>이 개업했습니다!

숲속그린캠퍼스에 있는 옛 '하슬라커피공방' 건물이 

중앙동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리모델링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그간 중앙동도시재생뉴딜사업의 어르신활동가교실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 커피교육을 통해

핸드드립과 바리스타자격 공부까지 마친 생산자 조합원들이 직접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10일에는 카페 개업을 축하하는 "오픈 세레모니"가 오후 1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 있는 많은 도시재생 종사자분들과 관련자분들, 그리고 중앙동을 아껴주시는 방문객분들과 함께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또한 중앙동을 아껴주시는 분들께서 재능기부로 개업식 준비를 도와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해드리며

조합원분들께도 축하를 전해드립니다!

카페 '객사문'은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마을사업 중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마을 카페는 마을의 '주민'들이 '주인'으로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도우며

마을 이웃간 공동체를 형성하고 사랑방의 역할도 하게 되는 공간입니다. 

그런 활동을 통해 '마을 카페'는 마을 주민의 일자리 창출, 마을의 수익 창출, 골목상권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왜 마을 카페의 이름이 '객사문'이 되었는지, 마을 카페가 있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중앙동의 이야기 등은

마을 카페 '객사문'의 아카이브 갤러리 공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열정과 애정을 가득 담은

마을 카페 '객사문'에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주의※

너무 맛있는 커피 맛에 놀라 기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