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수),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임시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8월 1일 임시총회의 개최 공고를 시작으로

10일 저녁 진행 된 이번 임시총회의 주요 안건은 ‘이사회 임원의 재구성’이었습니다.

임시총회 이전의 이사회는 지난해 6월,

조합의 설립을 위해 실행 된 TFT를 통해 구성 된 임시격의 이사회로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동안 똑똑똑마을 학교 시범운영, 평생학습 공모를 통한 집수리교실 운영, 마을카페의 개업 등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해오면서 조합원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사회 내부에서는 많은 조합원들이 함께 공감하고 인정할 수 있는

보다 견고하고 체계적인 이사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사회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고 새 이사회를 구성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입니다. 

 임시총회는 안건 ‘임원선출 및 이사장선출’ 에 대한 심의를 위한 총회로

위임장 제출 인원을 포함, 과반 이상의 출석으로 정상 개최되었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임명과 투표과정, 이후 등기변경 과정에서의 검증을 통해

총 5인의 이사와 1인의 감사가 새로 선출 완료되었습니다. 

새로이 선출 된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이사 5인은 김일환, 김태영, 박주인, 이교창, 최종순 조합원이며 감사1인은 권헌시 조합원이고

새 이사장에는 5인 이사 중 박주인 조합원이 선출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과 모습으로 더욱 열심히 조합을 위해 힘 써줄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의 새 이사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 09/13 새 이사회 구성 등기변경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