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12월의 나눔밥상 서포터즈 활동

매달 1회 이웃들과 모여 정다운 밥상을 나누는 중앙동 도시재생 나눔밥상 서포터즈!

이달에는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협업하여 '밥상' 대신 '빵'을 나누었습니다. 

갓 나와 더 맛있는 따끈한 빵을 먹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정성껏 담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하였습니다.

마음만큼이나 크게 만들어진 빵, 청소년들도 기쁘게 먹었다는 소식도 전달받았답니다!

12/03

2022년 살맛나는중앙동 김장축제

집집마다 김장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는 계절, 겨울.

중앙동도시재생도 김장대열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사전접수를 통해 모인 주민들이 중앙동살맛터 뒷마당에 모여

전문가의 시연과 함께 김치에 대한 지식, 김장 꿀팁 등을 전수받으며 김장을 함께 하였답니다~

직접 만든 김장김치를 준비 된 통에 담아 모두들 한아름씩 안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빨간 김치 속 만큼이나 열정이 느껴지는 현장이었습니다 ><

12/10

살맛나는중앙동 크리스마스 마켓

11월부터 캐롤을 듣는 사람, 계획은 따로 없지만 그냥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사람,

북적북적한 크리스마스가 그리운 사람 모두모두 모이세요!

살맛터에선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습니다.

다양한 상가들이 부스운영에 참여하여 크리스마스 상품, 먹거리들을 선보였고

'크리스마스 포토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캐롤 버스킹 공연', '산타를 찾아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베스트 패셔니스타를 찾아라', '돌려돌려 룰렛판', '크리스마스마켓 스탬프투어' 등의 

이벤트를 통해 마켓을 방문한 많은 손님들이 푸짐한 선물을 받기도 했답니다~

축제 기획자 과정부터 크리스마스 마켓 진행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주민활동가들의 열정 덕분에 더욱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12/13,20

해설사와 함께 하는 똑똑똑 마을길걷기

'어블뜨레 똑똑똑마을'과 '도시재생'을 소개하는 중앙동 도시재생 마을해설사는

올해 2기 양성과정을 통해 새로운 해설사를 추가로 양성하였습니다.

수료생들은 시연까지 마쳐야 정식 활동가로 마을 해설에 나가게 되는데요, 

그 과정이 바로 '해설사와 함께 하는 똑똑똑 마을길걷기' 입니다.

2기 수료생인 이영순 활동가와 지애숙 활동가가 각각 1차,2차로 시연에 나서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1기 선배님들과 2기 동기들 앞에서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펼쳤습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1기 해설사들과 함께 

2기 해설사들은 어떤 모습으로 해설을 이끌지 기대되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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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22년 중앙동도시재생 이야기

2편에서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