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중앙동도시재생 이야기 (2)

GNJA | 조회 209 | 작성일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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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카페 객사문 시그니처 메뉴 개발


마을카페인 '카페 객사문'의 시그니처 메뉴 개발과 시음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카페를 대표하는 우리만의 고유의 메뉴를 만드는 것은 요즘 들어 특히 중요한 단계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장지원센터와 '카페 객사문'은 고민 끝에 전문가와 협업을 통하여 지역의 특산물과 고객의 연령층을 고려한

몇 가지의 메뉴를 개발하였고 이를 연습하고 선보이는 시음회 자리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시음회에선 강릉의 땅콩을 활용한 '피넛버터라떼',

강릉의 차문화를 커피에 결합한 '얼그레이 아이스크림 라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트로피컬에이드' 까지 총 3가지의 메뉴를 선보였으며

시음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최종 레시피를 완성해 새해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카페 객사문'의 시그니처 메뉴들!

많이 드시러 오세요~






12/23

공유키친 나눔활동 (2차)


'건강한 반찬' 을 주제로 다양한 반찬 만들기 교육을 듣고

이를 직접 만들어 나눔활동을 하는 공유키친 나눔활동.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이번엔 케이크 나눔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협동조합의 전문제빵사의 갓 구운 케잌을

주민들이 직접 꾸미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쓰며 나눔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나눠서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공유키친 수료생들의 동아리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됩니다~







12/27

하반기마을공부방-어린이해설사 시연영상 상영회


10월부터 약 두 달여간 진행되었던 2022 하반기 마을공부방 교육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린이해설사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해설사와 함께 어블뜨레똑똑똑마을과 도시재생에 대해 공부하고

스피치와 스토리텔링도 학습하며 자신만의 해설 시나리오를 짜는 과정을 진행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7명의 어린이는 모두 함께

'어블뜨레 똑똑똑 마을한바퀴'라는 해설시연영상 제작까지 마무리하며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해설사가 참여 한 '어블뜨레 똑똑똑 마을한바퀴' 영상은 홈페이지 내 홍보영상 페이지

또는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 유튜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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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동도시재생 <공유키친 레시피북>


올 한 해 동안 공유키친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한 주민레시피와 전문가레시피를 묶어

<공유키친 레시피북> 이라는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공유키친 레시피북>은 우리 주민의 경험과 삶이 녹아있고

살맛터 주방에서 공유했던 추억들이 담겨있는 중앙동도시재생과 주민들의 소통의 도구이기도 합니다.



<공유키친 레시피북>은 중앙동살맛터에서 열람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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