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 박람회, 창동예술촌 선진지견학

GNJA | 조회 259 | 작성일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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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7 ~ 28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협의체가

함께 마산에서 개최하는 2020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산업을 발굴,육성하고, 기존 도시재생 관련

산업의 정보 공유와 교류를 통하여 도시재생 생태계 및 시장의 형성과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도시재생의 주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전국 각지의 도시재생 센터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였는데요,

각 지역별 사업의 설명도 듣고 게임을 통하여 기념품도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시간 관계상 컨퍼런스나 세미나에는 참석을 할 수 없었으나

다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우수 사례를 들으며, 중앙동에도

적용해 볼 사례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었습니다.



또한 박람회 관람이 끝난 뒤 창원의 창동예술촌을 방문하였는데요,

창동 지킴이 김경년 해설사분께서 창동예술촌을 해설해주셨습니다.



인구 60만에 전국 7대 도시엿던 시절 창동은 경남의 명동으로 불렷을 만큼

화려한 호황기를 겪었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상권도 쇠퇴하였습니다.

2010년 통합 창원시가 지역특성을 반영한 발전을 모색 하며, 도시재생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하루 유동인구가 100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쇠퇴했던 동네가,

지금은 가족 단위 체험객과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재생의 원조 지역이 되었다고 합니다.



견학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된 워크숍을 끝으로 다시 강릉에 돌아 왔습니다.

창동예술촌처럼 중앙동도 멋진 변화를 꿈꾸고 있으니 주민분 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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