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금)

중앙동 도시재생뉴딜 나눔밥상 서포터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나눔밥상 프로젝트'는

나눔밥상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이번 5월엔 

서포터즈 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앞으로 모두 함께 어울려 나눔밥상을 정답게 잘 이끌어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달의 메뉴로 '비빔밥'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살맛터 공유주방에 모인 서포터즈들!

비빔밥에 들어 갈 재료를 손수 손질하고 

나물을 무치고 볶고 국도 끓이면서 주방을 익혀나가기도 하고요

앞으로의 나눔밥상 프로젝트의 활동에 대해서도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기도 하며 

짠! 이렇게 비빔밥을 완성했습니다.

이른시간부터 고생한 서포터즈들은 한데 어울려 앉아 비빔밥과 함께 정을 나누었습니다~

이날은 살맛터에서 마을기업 창업학교 수업도 진행되었는데요

수강생들도 수업이 끝난 뒤 비빔밥을 함께 먹었답니다~

고소한 향기와 함께 살맛터에 온기를 가득 채운 

나눔밥상 현장이었습니다!

나눔밥상 프로젝트는 매월 진행됩니다.

다가오는 6월에는 중앙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진행하는

'단오맞이 소소한기원'과 연계 한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나눔밥상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라도 살맛터에 말씀해 주시면 참여가 가능하십니다!

나누는 사람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더 행복해지는 나눔밥상,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6월에 새 프로젝트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