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금)

중앙동 도시재생뉴딜 나눔밥상 서포터즈가 복날을 맞아

특별한 나눔밥상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엔 명절 말고도 다양한 절기가 있죠?

1년 중 가장 더운 날이라 하여 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이나 산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어

복날이면 몸을 보신하기 위하여 삼계탕을 먹는 것이 아주 흔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중앙동 살맛터에서도 중앙동 주민들의 몸보신과 더위탈출을 위하여 

특별한 나눔밥상 '삼계탕 나눔 프로젝트' 를 진행하였습니다!

방문하시는 여러분의 1인1닭을 위하여 

서포터즈들은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닭 손질을 하셨답니다 ^▽^;

~손질을 마치고 육수찜질을 기다리는 영롱한 자태~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불 앞을 떠나지 않던 서포터즈님들

덕분에 완성된 맛있는 삼계탕!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불 앞을 떠나지 않던 서포터즈님들

이날 만들어진 삼계탕은 나눔밥상 서포터즈들은 물론

살맛터를 방문해주신 주민 분들과 살맛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수강생 분들이 

함께 모여 맛있게 나누어 드셨답니다~

즐겁고 건강한 초복을 만들어주신 나눔밥상 서포터즈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나눔밥상은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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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밥상 프로젝트'는

나눔밥상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