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7(일)
지난 3월 봄맞이 새단장을 하였던 마을정원.
정원을 정비하였던 주민협의체가 이번에 다시 마을정원에 나타났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동안 무성해진 잡초와 몰래 버려진 쓰레기에 몸살을 앓던 마을정원을 위해 주민협의체가 나선 것인데요.
17일(일), 마을정원의 잡초를 걷어내고 쓰레기를 주우며 재정비를 하셨고
살맛터 뒷마당에 길게 자라난 잔디와 앞마당의 환경정화까지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죽어가던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잔디밭도, 마을정원도 한층 밝아졌습니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땀 흘리신 주민협의체 회원 분들께 박수를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