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중앙동도시재생 이야기 (1)

GNJA | 조회 237 | 작성일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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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넘치고 웃음도 넘쳤던 중앙동 살맛터의 하반기

10월부터 시작해봅니다!

 

 

 

10/05

똑똑똑 영상홍보단 상영회

 


상인학습동아리와 똑똑똑영상홍보단의 공동프로젝트인

'점포별 홍보영상 제작 프로젝트' 의 성과물의

점포별영상제작 공유회가 열렸습니다.


똑똑똑영상홍보단이 상인학습동아리에 참여하고 있는 여섯개점포의 홍보영상을

각각에 맞는 스토리라인과 컨셉으로 촬영, 편집한 완성본을 함께 시청하고

각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상영회 이후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의 멘토링을 토대로 완성된 최종 홍보영상은

누구나 QR코드만 찍으면 볼 수 있는 점포별 맞춤 홍보현판으로 제작되어

중앙동도시재생과 골목상권을 홍보하는 소소한 이벤트가 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영상은 곧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10/06

어르신활동가교실 '카페 앤 베이커리페어' 선진지견학

 


어르신활동가교실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한 바리스타들과

마을카페 '객사문'을 운영하고 있는강릉살맛나는중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진들은

'카페 객사문'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던 '2022 카페 앤 베이커리페어'는 전국의 다양한 카페 상품과 디저트 상품,

그리고 카페 운영과 관련한 산업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색다른 커피메뉴를 선보이고 팁도 전수하는 '꿀팁세미나'의 참여를 비롯하여

다양한 커피들의 시음,. 디저트 메뉴들의 시식, 기계 체험 등을 경험하면서

'카페 객사문'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탄생한 시그니처 메뉴와 베이커리 소식은 11,12월의 이야기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0/07

10월의 나눔밥상 서포터즈

 


매달 1회 이웃들과 모여 정다운 밥상을 나누는 중앙동 도시재생 나눔밥상 서포터즈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업하여 이번엔 오부뎅이와 함께 하는 나눔밥상의 날을 가졌습니다.


적은 양의 음식이 아니었는데 아침 일찍부터 모인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수월하게 완성되었습니다.

맛있는 잡채와 갈비찜은 포장하여 중앙동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 참여 주민들은 공유주방에서 다같이 점심을 함께 하며 교류도 하는 따뜻한 나눔의 날이었습니다.


 

 

10/08

살맛나는 중앙 합창단 연주회&수료식

 

 

살맛터의 화요일 아침을 가득 채우던 활기찬 음악소리,

뒷마당의 중요한 일마다 짠 하고 나타나 멋진 공연을 펼치던 '살맛나는 중앙 합창단'

첫 번째 정식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숲속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연주회는

'노래는 내게',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등 총 3곡이 이어진 1부와

연주회를 축하해주러 온 특별 손님인 베이스 정동석님의 '마중', 색소폰 연주자 박주인님의 '오라버니', '보약같은 친구' 등의 특별공연,

그리고 '인생은 60부터야', '우리(동네)합창단' 등 총 2곡이 이어진 2부 공연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과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많은 이웃들 앞에 선보이는 연주회였으며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는 수료식도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살맛나는 중앙 합창단은 신규 회원 모집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신년에도 쭉 활동을 이어 가 2

023년 강릉에서 열릴 '세계합창대회'에도 출전합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10/15

1차 똑똑똑마을 골목 플리마켓

 

 

중앙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 골목상권활성화분과에선

골목상권활성화 방안으로 '골목상권 플리마켓' 사업으로 주민공모사업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중앙동도시재생뉴딜 사업지역의 많은 상가들과 협업하여 두번의 플리마켓을 진행하였는데요,

그 첫번째 플리마켓이 숲속그린캠퍼스 앞에서 열렸습니다.

공예품과 굿즈, 서점, 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상인들이 참여하여 부스를 채우고

매 시간마다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이끄는 풍성한 플리마켓의 장이었습니다.

2차 플리마켓은 어디에서 어떻게 진행 될 지 기대되는 신나는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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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0월이 끝난다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해이십니다.

이어지는 2편에서 10월의 오예! 의 순간들을 확인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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