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2
사투리벤치 보수작업
by.중앙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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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벤치'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사계절을 보내며 빛이 바랜 벤치를 다시 빛내기 위해 주민협의체가 뭉쳤습니다.

페인트칠을 새로 진행하여 더욱 깔끔하고 예뻐진 사투리벤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중앙동 '사투리벤치'는요_

지난 2021년 주민제안사업으로 진행 된 '여 와서 쉬드래요' 프로젝트로

주민을 위한 쉼터와 중앙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중앙동도시재생사업지 골목에 설치되었습니다.

여러분 "여 와서 쉬어가드래요??"

03/03
3월의 나눔밥상

매달 이웃들에게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중앙동 나눔밥상서포터즈'.

이번 달에는 봄을 맞아 새기운을 불어넣어 줄 '봄동겉절이와 수육'을 준비해

도시락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모여 직접 재료손질부터 시작해 총 50개의 도시락을 준비해

살맛터 뒷마당에서 모두 나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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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맛있는 도시락으로

이웃 여러분들의 기운도 쑥쑥 자라나는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3/08
도시재생주민설명회

살맛나는중앙동도시재생의 4년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살맛나는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설명회'가 3월 8일(수), 숲속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담당 부처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주민, 현장지원센터, 행정이 함께 모여 현장에서 알기 어려웠던 부분들과

궁금했던 부분들을 나누며 격없이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03/25~26
살맛나는중앙동만들기 40년 프로젝트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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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중앙동만들기 40년 프로젝트 워크숍’이 25일(토)개최되었습니다.

‘살맛나는중앙동만들기 40년 프로젝트 워크숍’은 지속적인 중앙동도시재생을 이끌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정의 및 주민의 역할 정의, 도시재생 사업 진행 현황 공유’,

‘지속가능을 위한 조합 및 주민협의체의 역할 방안 모색’, ‘화합 하는 중앙동을 위한 우리의 자세’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장지원센터의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진행 현황 공유’를 통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유기적인 이해의 시간을 가진 뒤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한 각 조의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

또 각 조 간의 소통을 통해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현안으로 다뤄진 주제는 ‘도시재생에서의 주민의 범위’, ‘조합원 가입의 범위’,

‘주민협의체와 조합의 역할 정의’, ‘화합하는 중앙동을 위한 방안’ 등이었습니다.

각 조별 소통활동과 조별 발표의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해결방안에 대해 정리해보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샵 활동으로 정관이 개정되거나 조합의 사업내용이 바뀌는 등의 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번 활동을 토대로 앞으로 주민협의체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 조합의 다양한 안건들을 해결해 나감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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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중앙동을 찾아주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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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시재생지원센터

동해시&발한지구 도시재생

철원 근남면 마을리더

대구 서구 의회

더 많은 분들이 보고싶고 찾고싶은 마을,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살맛나는 중앙동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살맛나는중앙동 그리고 도시재생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